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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화문 집회 일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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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라는 이름의 범보수 집회를 연다.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를 연다. 자유한국당은 집회를 계획대로 할 것이라며 150만명이 모이는 대집회가 될 것 이라고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집회 참석을 당부하고 나섰다.



자유 한국당은 이 집회 참여를 위해 각 지역위원회 등에 총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교한 대표 등이 직접 나서서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당의 집회 총동원령에 논란이 되고있다.한국당은 지난달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집회에 관련해 당원 참석 협조 요청의 건의 공문을 보냈다. 이공문에는 지역구별로 최소 150명에서 많게는 400명까지 집회에 참석시켜야 하고 집회 다음 날까지 당협별로 참석한 사람 수는 물론 참석자 단체 사진을 찍어서 보고하도록 돼 있다.

또한 같은날 서울 시청광장에서 한국기도의 날 집회가 열린다.원래 통상 연말에 열리는 이 집회가
공교롭게 이번에는 광화문 집회날에 같이 개최된다.

그런데 9월 24일 구인 사이트에 '기독교 기도성회 참석 알바 구합니다'란 글이 올라왔다. 여러 날에 걸쳐 올라온 광고는 기도회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참석하면 2만원을 준다는 내용이올라오자 이에 서울 광화문 집회의 아르바이트 동원설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구인공고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보수단체 집회 참석 시 중장년층 5만원, 실버층 3만원 지급'이라는 내용의 글이 퍼지며 알바 동원설이 급격히 확산됐다.


한편 저번 서초동에 200만이 모여 화제가 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이번 토요일에도 서초동에서 또다시 조 장관과 그의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오는 5일 오후 6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지난달 28일 집회 때보다 참가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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