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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양현석 양민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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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의 전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을 은폐하려는 과정에 같은 yg측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에 의해 제기되면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14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친동생인 양민석 YG 대표이사가 대표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양현석은 yg홈페이지에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상황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자신으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언론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마약과 관련해 박봄 마약 반입 탑의 대마초 흡입,승리의 버닝썬 사태를 비롯해 양현석 성접대 의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경찰 유착 등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경찰청 관계자는 가수 지망생 한서희(24)씨가 증언한 비아이의 마약 투약 및 양 대표의 개입· 경찰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14일 한씨가 제기한 내용의 사실 관계를 면밀히 수사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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