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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자동차 수소 전기차 넥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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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그룹은 13 일 미국 자동 운전 회사 오로라 (Aurora Innovation) 전략 투자하고 자동 운전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기술분야 ‘슈퍼스타’들이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구글의 자동 운전 기술 총책임자 크리스 엄슨 CEO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총괄 스털링 앤더슨, UBER 인식 기술 개발 담당이었던 드류 바그너 씨가 참여했다.

지난해 1 월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 된 CES에서 정의선 현대차 수석 부회장과 크리스 아무손 오로라 최고 경영자 (CEO)가 상호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현대차의 연료 전지차 NEXO을 이용한 자동 운전 기술을 공동 연구 해왔다.
이번 투자 발표에 앞서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 폭스 바겐 그룹은 2 년간 유지해온 오로라와의 협력 관계를 청산했다. 업계는 "오로라가 폭스 바겐과 헤어지고 현대차와 손을 잡았다고 평가하고있다.

일단 오로라 인수를 추진 한 폭스 바겐은 인수 합병이 아닌 독자 생존에 집착 오로라와의 결별을 결정했다. 대신 연초에 포괄적 제휴 관계를 맺은 포드와의 협력을 추진하기로했다. 오로라의 라이벌 기업이며 포드가 대주주 인 아르고 AI 통해 자동 운전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오로라뿐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과 지속해서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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