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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드라마 보좌관 등장인물 관계도 스토리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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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은 음모와 암투가 판치고, 이권과 청탁이 오고 가며 배신과 보복이 난무하는 냉혹한 정치 세계의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보좌관 인물관계도

장태준(이정재)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송희섭 의원실 수석 보좌관

경찰대를 수석으로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고 엘리트 간부를 꿈꾸던 태준은 경찰 간부들이 국회의원앞에서 고개를 조아리는 걸 목격한 후 그날부로 경찰을 그만두고 국회로 들어간다.


강선영(신민아)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 선영은 자신의 이름으로 방송사 간판 시사 프로그램을 론칭하면서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당 대변인까지 맡됐다.의정 활동 4년 차. 넘치는 열정으로 각종 매스컴의 중심에 있는 선영, 내년에 있을 선거에서 재선을 꿈꾸고 있다.


윤혜원(이엘리야)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

국회에 오기 전 기자 생활을 했다. 80%가 남자인 보좌관 세계에서 뚝심 하나로 6급 비서까지 올라왔다.치열한 보좌진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보호막이자 자신의 여린 마음을 감추기 위함이다.


한도경(김동준)
멋모르는 송희섭 의원실 인턴

매번 의원실 인턴 채용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이번이 마지낙 면접을 보러 간 도경, 그런데 면접날부터 수석보좌관의 눈 밖에 났다. 더구나 그 사람은 도경이 롤모델로 삼던 보좌관 장태준이다. 합격은 물 건너갔다 생각했는데 합격이다.아무리 힘들어도 쉬지 않고 달릴 것이다.


이성민(정진영)
태준의 고향인 성진시 진구 무소속 초선 의원

정의감은 넘치지만 권력에 욕심이 없다.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을 좋게 만들고 싶었다.앞뒤 가리질 않는 다혈질적인 성질머리와 융통성 없는 성격도 한몫했다.정치를 하면서 그가 무서워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딸뿐이다. 밖에선 한 성질 머리하지만 가족 앞에선 순박한 머슴이다.



송희섭(김갑수)
대한당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

높은 놈에겐 바짝 엎드리고, 줄 놈에겐 빤스까지 벗어주고 죽일 놈은 철저히 짓밟아 버리면서 온갖 비리와 불법의 대명사 정치인

노련하다기보단 비열하고 오로지 잇속만을 위해 정치를 한다.장관이 되기위해 태준이 필요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보다 태준의 능력을 높이 사자 희섭의 비위가 뒤틀린다. 의원인 자신보다 태준이 빛이 나자 희섭의 눈매는 점점 사나워진다.



오원식(정웅인)
돈이 신념이 되어 버린 송희섭 의원실 지역구 보좌관

기업과 정부 기관의 과실과 비리를 찾아다니며, 무마 조건으로 뒷거래하고 술과 유흥을 접대받는 게 일상이다.송희섭의 최측근으로, 희섭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해 왔다. 그의 신망을 얻어 지역구를 물려받을 생각이었지만 희섭이 태준을 데려오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모멸감에 자존심이 구겨졌다.



고석만(임원희)
오지랖 넒은 강선영 의원실 수석보좌관

태준과 보좌진 인턴 생활을 함께했다.과거, 의원을 꿈꿔 얼마 없는 돈에 대출까지 받아 시의원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경험이 있다.한때는 보좌진들을 휘어잡는 보좌관으로 악명 높았지만 생계형 보좌관이 된 지금은 별 볼일 없이 허허실실 대는 아저씨로 변했다.

드라마 보좌관 등장인물 관계도 스토리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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