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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북미 실무회담 결렬 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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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218일만에 스웨덴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미간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협상 대표로 나선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는 실무협상이 열린 5일(현지시간) 저녁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 북한대사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날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우리가 요구한 계산법 하나도 안 들고 빈손으로 나왔다며 이번 북미 실무협상은 실패로 미 실무협상 중단하고 연말까지 숙고 권고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명길 ICBM 시험발사 중지 유지 여부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북미간 비핵화 실무협상 장소는 협상장은 조금 외딴 곳에 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동쪽으로 1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리딩외시의 바닷가쪽에 자리한 '빌라 엘빅'이란 곳으로 호텔과 리조트로서 각종 컨퍼런스가 열려 왔다. 생긴지 66년 됐는데, 스톡홀름에서도 아주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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