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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승철 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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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요계 독설가 이승철이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에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딸 바보로 유명한 이승철은 녹화날 역시 딸이 골라준 옷을 입고 와 모벤져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결혼생활 12년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 심지어 밖에서는 가수 후배들의 호랑이 선배인 그가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한편 아승철은 목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했는데 한 달 반 정도 묵언 수행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예 한 마디도 안 했다. 가족들과도 어플로 대화했다. 묵언수행하면서 미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승철은 “수술 후 재활하는데도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내가 생각한 음이 안 나온 적이 없었는데 안 나와서 좌절감을 느꼈다. 당시 은퇴도 고민했다”면서 “재활하면서 옛날의 감각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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