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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일우 김용림 나이 사건 가족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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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JTBC 비밀기획단에서 배우 남성진이 세 번째 프러포즈 의뢰인으로 등장했다.이날  배우 남일우, 김용림의 아들 남성진이 아버지이자 연기자 선배인 남일우에게 선사하는 고백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1959년 성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아버지 남일우를 축하하기 위해 비밀 기획단을 찾아왔다.
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또한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라고 덧붙여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남성진은 김아중을 만나 아버지 남일우의 이야기를 꺼냈다. 남성진은 내가 50대가 되고, 아버지가 80대가 되다 보니, 예전 같지 않은 아버지의 거동과 기억력이 걱정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아버지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아중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구성과 내레이션, 영상 효과까지 크게 관여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열정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남일우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한 배우들을 찾아 황정민, 김미숙, 한혜진, 김영옥에 통화 연결로 영상편지를 흔쾌히 수락받았다.


한편 남일우는 1938년, 서울 출생으로 에서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내인 배우 김용림과는 KBS 성우극회 내 한 기수 차이 선후배 관계로 아내처럼 원래 성우 출신이었다가 배우로 전향하였다.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아들 남성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며느리는 배우 김지영이다.


과거 사극 세종대왕에서 아내가 모후 원경왕후역을 맡고 남일우가 아들세종대왕을 맡은 적이 있었다.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2000년대 들어서 간간히 영화에도 출연해 2017년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허춘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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