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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찰 검사총장 출신 20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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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국회의원 298명 가운데 법조인이 48명(16.1%)인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검사 출신은 17명, 판사 출신은 9명이며, 순수 변호사는 22명이다. 의원 6명 중 1명은 법조인이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소속 113명의 의원 중에서 변호사출신이 17명(15%)이다. 검사 출신이 9명으로 경대수,곽상도,권동성,김도읍,김재경,김재원,김진태,주광덕,최교일 등이며
판사 출신은 나경원,여상규,이주영,주효영,홍일표 등 5명으로 민주당에 비해 전관 출신이 많다.
황교안,홍준표,안상수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며  여상규,황우여,이회창 전 총재는 판사 출신으로 부장검사와 검사장 등 검찰 간부 출신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바른미래당은 김관영 원내대표 등 6명이 법조인 출신 의원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전체 의원 128명 중 변호사가 20명(15.6%)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검사 출신은 4명으로 금태섭 백혜련 송기헌 조응천 판사 출신은 3명으로 추미애 진영 박범계 등 이다.


지난 출범한 자유한국당 지도부 선출 과정을 지켜본 비법조인 출신 초선 국회의원은 선거 기간 동안 받은 인상에 대해 변호사협회 회장을 뽑는 선거 같았다고 촌평했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검사)ㆍ김진태(검사)ㆍ오세훈(변호사) 후보가 모두 법조인이었고, 홍준표 전 대표와 주호영 의원도 각각 검찰과 법원 출신이기 때문이다.판사 출신의 나경원 의원과 지도부에 입성한 정미경 최고위원도 검사 출신이어서 판검사 출신이 한국당 지도부를 사실상 장악했기 때문이다.



한편 내년 총선을 준비중인 각 당의 예비후보자 중에도 검사나 판사, 변호사 출신들이 수두룩해 여의도에서 법조인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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