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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국수호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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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띄우기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쯤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애 다음에 조국 00 이 상위에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보수 성향 누리꾼들이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조국00 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작성하며 실검 띄우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불과 30여분 후인 10시30분쯤엔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에 '조국수호검찰개혁'이 등장했다. 이에 따라 바로 직전 1위에 랭크됐던 '조국 00'은 2위로 밀려났다.

현재 기준으로 조국수호검찰개혁과 조국00이 각각 다음 네이버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1, 2위에 올랐다.

네이버에은 현재시각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조국 00은  검색어 1위에 랭크돼 있고. 조국수호 검찰개혁이 5위에 바짝 올라와있어 순위가 바뀔것르로 보인다. 이는 조국 지지층과 반대층 간 실검 대결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일 소설가 황석영, 시인 안도현 등 문학인 1276명이 검찰 개혁의 완수를 촉구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황석영을 포함한 조국지지 검찰 개혁을 위해 모인 문학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란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검찰 개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촛불 민심의 명령이라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서명에 나섰다며 2개월여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조국 장관 임명 찬반 논란을 더는 지켜볼 수만 없다는 심정으로 함께 붓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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