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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정민 남자친구 동영상 협박 사건 정리 탤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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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배우 김정민이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흥국, 유현철 등과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조심스럽게 김정민의 과거 연애를 물었고 김정민은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다 각오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각오했던 것보다 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수미는 “너는 이별의 뒤끝을 알았고, 큰 경험했으니 이젠 좋은 일만 있을 거다 라고 위로했다. 또 네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라”며 꽃길만 걸으라고 격려했다.


김정민은 지난해  각종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 협박 사실을 밝혔다.김정민 말에 따르면 동영상을 빌미로 전 남자친구가 돈을 요구했고 그 금액이 10억이라는 것이다.처음엔 3억원 요구하고 또 3억 원… 점점 불어나 10억 원을 요구했다 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김정민 전 남자친구는 2013년 7월 김정민이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2014년 12월에서 2015년 1월 사이에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는 방송 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고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민은 결별 통보 후 협박 및 폭언을 하고 현금 1억 6000만 원을 갈취했다면서 전 남자친구를 공갈 미수 혐의와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에 따라 지난 7월 김정민 전 남자친구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됐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로 종결됐다.한편, 김정민은 지난 8월 대만 뷰티프로그램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해서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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