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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허지웅 혈액암 말기 암투병 전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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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은 작가 허지웅이 출연했다.


허지웅은 살았어요! 라고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그는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암투병중에도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보이며 회복의 의지를 보였다. 이전 암투병때 항암 치료로 인해 빠졌던 머리카락도 다시 자란 모습이다.


이날 예고편에서 허지웅은 요가 수업과 일상에서 화를 애써 참는 모습,고양이 영상을 보고, 피규어를 청소하는 등 일상 속 힐링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허지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 것도 아닌 일상이 당연한 게 아니더라. 별일 없었던 것처럼 기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대학시절 오마이뉴스 사회부 인턴을 시작으로 영화 주간지 <필름2.0> <프리미어>, 그리고 월간주간지<GQ>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2008년에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2009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았다.2010년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허지웅은 2016년에 SBS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후  촌철살인과 유머를 겸비한 말솜씨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고 싱글 황혼의 청춘 찾기-아모르 파티'에도 출연했다.


허지웅은 2006년 동종업계에서 일하던 여기자와 열애로 4년간 동거생활 이후 2010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하지만 1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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