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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영구 주식 실패 대박 부인 신재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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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리포터 출신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13억을 주식투자
로 실패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가족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었던 32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 황승일을 찾기 위해 고향인 충주로 향해 영구의 부모님 집과 어릴적 다녔던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조영구는 황승일에 대해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 방송인 조영구로 성공할 때까지 32년간 곁에서 버팀목이 돼주었던 친구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도 반대했던 가수의 꿈을 유일하게 응원해줬던 것은 물론, 대입에 실패했을 당시 “재수를 해 대학가요제에 나가야 가수가 될 기회를 잡는다”며 서울로 이끌어주었던 친구라고 애기했다.
이날 조영구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그동안의 오해와 회포를 풀었다.



조영구는 1987년 21세의 나이로 충북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의 예선에서 떨어지며 낙담할 때도 황승일은 묵묵히 그의 곁에서 위로해주었다고 했다.
한편 조영구(나이 51세)는  쇼호스트  신재은(나이 40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조정우을 두고 있다.
조영구의 아들은 6살때 친구를 따라 영재교육원에 갔은데 테스트 결과 상위 0.3%가 나와 영재로 방송에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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