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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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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MBN '동치미' 사랑받는 아내는 따로 있다' 특집에  탤런트 채영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전 방송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우울증 고백이 재조명 되었다.

당시 채영인은  방송에서 18살 때 잡지 모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당시 소속사가 망해서 문을 닫았다. 그때 여기저기 치이다보니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으며 활동했는데 당시엔 그게 우울증이라는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해 2005년부터는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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