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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분 토론 청년논객 시청률 다시보기 유튜브 진행자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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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요일 MBC 100분 토론이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1·2부로 나눠 방송한 MBC ‘특집 100분 토론’ 시청률은 6.6%·9.6%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8.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유시민 이사장과 홍준표 전 대표의 출연이 시청률을 올린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토론은 '공정과 개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주요 쟁점이 됐다.
홍준표 전 대표는 "조국 씨가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법무부 장관을 간다고 떠들 때 내가 '나대지 마라. 나대면 칼 맞는다'라고 했다"며  칼을 맞아도 그냥 맞은 게 아니다. 이건 가족 범죄단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조국 교수의 가족을 가족 사기범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명확한 근거가 없고,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청년논객으로 나온 시사평론가 장예찬에 대해 방송이후 관심이 높아졌다.


100분토론은 MBC의 심야 토론 프로그램.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며 1시간 40분 진행한다. 심야토론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시사토론 프로그램계의 대표격이다.현재 KBS 1TV의 생방송 심야토론과 더불어 양대 지상파 심야 토론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기 1회부터 30회까지는 고 정운영 교수, 31회부터 100회는 지금도 100분 토론에 가끔씩 나오는  유시민(당시엔 시사평론가)이 사회를 봤고, 101회부터 10주년 특집까지 손석희가 진행했다.
현재는 김지윤 박사가 이어 받았다.

또한 자주 초대받는 사람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원책 전 자유경제원장이 있으며, 보수쪽 패널로는 뉴라이트 관련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정치인으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자주 나왔다. 연예인으로는 고 신해철이 생전에 자주 초대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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