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공기없는타이어 에어리스

프랑스 타이어 메이커 대기업의 미쉐린과 미국 자동차 업체 인 제너럴 모터스 (GM)는 현재 공기를 넣어 사용하는 타이어를 대체하는 에어리스 타이어의 시작품을 발표했다.

미쉐린은 2010년 간이 농기계용으로 공기 없는 타이어 '트윌'을 개발했다. 트윌은 업티스의 미니 버전이며 모두 타이어 가운데에 있는 고무 바퀴살이 공기압을 대신해 충격을 흡수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 된 4 일의 이벤트에서 발표 된 프로토 타입은 GM에 따르면,이 타이어는 환경 친화적이며 펑크 걱정이 없으며 사용 원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작아진다. 또한 폐기되는 타이어의 숫자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미쉐린에 따르면, 펑크 등의 손상으로 인해 매년 2 억 개의 타이어가 버려지고있다.

타이어 도로에서 시험 주행은 연내에 시작될 전망이며 미쉐린은 빠르면 2024 년에 시장에 투입할 예상이다.

또한 공기 없는 타이어가 장착된 쉐보레 볼트 EV 전기차가 올해 말 미국 미시간 지역 주행 테스트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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