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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란다 커 조로우 재산 정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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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로우 재산 양현석 강남 정마담 관계 미란다 커 소환

24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로우에 대해 MBC 스트레이트의 추가 방송이 나가자 조로우와 성향응 접대와 관련해 정마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조로우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으로 한때 수조원대 자산을 가진 젊은 사업가이자 동물보호 등에 관심을 쏟는 자선활동가, 미국 정계와도 연줄이 닿는 할리우드 거물 투자자로도 알려져 있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작년 5월 라작 전 총리가 실각한 직후 잠적한 조로우는 말레이시아의 5조원 이상의 비자금을 빼돌린 주요인물로 지명되면서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현재 조로우는 빼돌린 돈으로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정마담은 강남 화류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통하며 YG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를 잇는 인물었다고 알려졌다. 또한 정마담은 '텐프로'로 불리는 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접대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조로우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YG 관계자와 화류계 큰손 정마담이 불러 모은 유흥업소 여성 중 일부를 양옆에 낀 채 있었다고 애기했다.

또한 조 로우 일행이 룸으로 들어가자마자 양현석이 정마담에게 수고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오늘 나 때문에 고생했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알아서 줘 라고 말하는 걸 똑똑히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조로우 측근들 중 여섯 명이 정마담이 데리고 온 여자들과 hotel로 들어갔고, 그 다음날 아침에야 자신들의 hotel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 조로우는 유흥업소 여성들을 한 달 뒤 다시 불러 프랑스에서 초호화 여행을 즐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십명의 여성에게 해외출장비라는 명목으로 천만원~2천만원 가량의 돈을 지불했다고 알려졌다.

참석했던 여성들은 ‘원정 접대’를 성사시킨 사람으로 YG 직원을 지목했다. 조 로우가 여성들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이 직원에게 전했고, 직원은 정마담에게 섭외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정마담은 여기에 동원된 여성들에게 1000만~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여성들은 조로우가 준비한 전용 헬기를 통해 세계 여러곳을 함께 방문했고 밤에는 조로우 일행들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YG가 조 로우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방송된 가운데, 과거 모델 미란다 커가 조 로우에게서 호화 반지를 받았으나 반납한 사실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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