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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5일 이철희 민주당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두번째 여당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두 의원은 모두 초선에 법사위 소속 의원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표의원은 입장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며 "무조건 잘못했다. 제 20대 국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 저는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의 방식으로 참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정의'만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초심, 흔들리고 위배한 것은 아닌가 고민하고 갈등하고 아파하며 보낸 불면의 밤이 많았다"며 "나나름 최선을 다 했고 각 상황의 특성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언행이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해도, 분명 객관적인 '정의, 공정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치우친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상 최저라고 알려진 법안 처리율, 20여 회의 보이콧,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싼 폭력과 회의 방해 사태, 막말과 무례와 비방과 억지와 독설… 여야 각자 나름의 이유와 명분은 있겠지만, 국민 앞에 내놓을 변명은 없어야 한다고 ‘무조건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20대 국회에 민생 법안 처리 및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등의 처리를 촉구했다.
표창원 총선 불출마
표 의원은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상 최악인 20대 국회에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다음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했다.
표의원은 입장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며 "무조건 잘못했다. 제 20대 국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 저는 제가 질 수 있는 만큼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의 방식으로 참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다짐,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정의'만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겠다는 초심, 흔들리고 위배한 것은 아닌가 고민하고 갈등하고 아파하며 보낸 불면의 밤이 많았다"며 "나나름 최선을 다 했고 각 상황의 특성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언행이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해도, 분명 객관적인 '정의, 공정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치우친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상 최저라고 알려진 법안 처리율, 20여 회의 보이콧,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싼 폭력과 회의 방해 사태, 막말과 무례와 비방과 억지와 독설… 여야 각자 나름의 이유와 명분은 있겠지만, 국민 앞에 내놓을 변명은 없어야 한다고 ‘무조건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20대 국회에 민생 법안 처리 및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 등의 처리를 촉구했다.
표창원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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