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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정희 추도식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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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은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배우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홍원 전 국무총리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김진태·이헌승·정태옥·전희경·김현아 의원과 우리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추도사에서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이자 저의 동년배인 박근혜 대통령은 촛불혁명 구호 아래 마녀사냥으로 탄핵되고 구속돼 3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당신께서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려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자가 당신을 친미·친일 반공 수구 적폐세력으로 공격하며 역사를 뒤집고 있다”면서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다”고 했다.


한편 26일 박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 직전에 추도식장은 갑작스럽게 소란스러워졌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추도식장에 들어서자 우리공화당 당원을 비롯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배신자!", "한 번도 안 오던 사람들이!" 라며 거세게 항의했다.이후 이언주 의원(무소속)이 추도사를 할 때도 고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같은날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도식’이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정희 추도식 장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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