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성형전후 임신설 결벽증 악플 브아걸

26일 오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걸스 막내 가인이 실세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미료는 가인의 실세설에 대해 예전에 방을 정하는데 3개였다. 꼴찌한 나는 거실이고 가인이는 화장실이 달린 안방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가인은 나는 결벽증 때문에 다른 사람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지도 못했다 연습생 시절에 언니들이 나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내가 학교 다닐 때 춥다고 하면 제아 언니가 밤새 안아줘서 재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이를 듣던 나르샤는 젖만 안 물렸을 뿐 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옆에서 이를 듣던 나르샤는 “젖만 안 물렸을 뿐”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2시간 후 기대하시길 이라며 과거 임신설 대처법에 대해 언급한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가인은 자신의 임신설을 주장하는 악플러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연달아 올린 후 애기들아 언니 폐렴이야 라며 발 씻고 자 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이어 가인은 폐렴, 공황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이라고 적힌 진단명을 직접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가인은 왜 모든 여자 연예인들은 산부인과를 숨어 다녀야 하냐며 임신은 축복할 일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한편 가인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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