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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유라 셋째출산 남편 근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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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국정 농단 혐의로 수감 중인 최순실 씨가 옥중에서 처분한 빌딩의 양도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최씨와 딸 정씨, 최씨의 비서 등 3명을 고발했다. 이들은 올해 1월 최씨 소유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120억원 상당에 팔고 양도소득세 19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씨가 빌딩 매각 자금 일부를 최씨의 비서에게 전달해 재산을 은닉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3)씨가 셋째를 출산한 병원을 찾아가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씨의 셋째 출산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누가 정씨의 남편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모씨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지난 2016년 4월 결별했다. 이는 신씨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3 때인 2013년 9월 정유라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서로 마음과 말이 잘 통해 연애를 하게 됐다. 그러다 얼떨결에 아이를 임신해 2014년 12월부터 정씨와 동거를 시작했고 2015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독일에 가서 지냈으나 잦은 트러블로 결별했고, 신씨 혼자 2016년 4월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딸 정유라 씨는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강압 행위가 있었다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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