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오연수 하자있는 인간들 선물

2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선물’ 특별상영회에서는 허진호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이 참석했다.특히 영화 선물에는 배우 김슬기가 ‘선물’의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영화 선물 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로 신하균,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슬기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톡 쏘는 사이다 매력으로 배우 김슬기가 쿨한 현실주의자로 변신을 꾀한다.

김슬기는 극 중 국어 교사이자 오연서(주서연)의 절친 김미경 역을 맡았다. 그녀는 월급의 70%를 품위 유지비로 사용할 만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찬 성격의 인물로 안방극장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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