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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직 그대만 영화 결말 줄거리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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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  EBS 한국영화특선으로 영화 <오직 그대만>은 2011년 10월 20일 개봉된 송일곤 감독, 소지섭, 한효주 주연으로 네티즌 평점 9.13, 누적관객수 1,027,782명을 기록한 105분 분량의 로맨스영화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송일곤 감독은 모던한 미쟝센과 세련된 액션, 감각적인 사운드 등을 가미해 기존의 멜로영화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직 복서 출신의 청년 철민은 소지섭, 가슴 속에 아픈 과거가 있어 언제나 무표정한 그의 얼굴을 웃게 만드는 여자 정화 역할은 한효주가 맡았다.
전직 복서와 시각장애인이라는 특별한 캐릭터 덕분에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소지섭은 한달 여간 복싱 훈련을 하며 운동에 매진했고 한효주는 직접 실제 시각장애인을 만나면서 그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체득했다고 한다.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는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떤 어두운 상처로 다른 이들과의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소지섭)은 복서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 몇개로 열심히 살아간다. 헌편 과거 어떤사고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정화(한효주) 시력을 거의 잃어가서 콜센터에서 전화받는 일을한다.


어느 비 오던 날, 주차장 관리실에서 일하는 철민과 그 건물에서 전화안내원으로 일하는 정화는 우연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봄비처럼 서로에게 젖어 들어간다. 어느덧 남자의 발에는 냄새나는 운동화 대신 새 운동화가 신겨져 있고, 남자의 귀에는 그녀의 발자국 소리가 읽힌다. 마침내 어둡던 여자의 방은 차양을 뜯어내고, 여자의 손에는 남자의 얼굴이 보인다.


그렇게 서로의 아픈 부분을 솔직히 내보이던 밤을 지나, 철민과 정화는 오직 서로만 보이는 아름다운 날들을 함께 한다. 하지만 정화의 시력이 점점 나빠져 영구실명에 이르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닥치자, 그녀에게 다시 밝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남자는 가장 어두운 곳으로 몸을 던진다.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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