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나이 하승진 부인

5일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나이 34)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2012년 아내 김화영 씨(나이 32)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부인 김화영의 얼굴이 카메라에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아내 분이 예쁘시다. 보통 예쁜 게 아니다, 복 받았네 라며 칭찬하자 이를 들은 하승진은 자고 일어난 얼굴인데 라고 깨알같이 자랑했다.
하승진의 아들 지훈 군과 딸 지해 양도 모습을 비췄다. 하승진은 지해 양의 얼굴을 씻겨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하승진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친구가 김화영과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며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승진은 지난 2010년 김화영을 만나 1년 6개월 간 연애 끝에 2012년 결혼했다. 현재 결혼 8년 차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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