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유민봉 국회의원 프로필 기자회견

반응형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낸 유민봉 의원이 지난해 6월 6·13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어 유민봉 의원은 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출마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전날엔 재선인 김태흠 한국당 의원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3선 이상 국회의원의 용퇴 혹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하며 신호탄을 쐈다.

초선 성일종 의원도 페이스북에 당에서 큰 책임을 지셨거나 정부 고위직을 맡았던 분들은 험지에서 길을 열어 달라고 썼다.

내년 4·15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자유한국당에서는 초·재선발 중진 물갈이 요구가 본격 분출되고 있어 한동안 당내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유민봉 의원,유민봉 국회의원,유민봉 프로필,유민봉 기자회견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