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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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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울산부시장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구속영장 판사 30일 송병기(59)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교통건설국장 재임 시절 매입한 땅으로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언론은 송 전 부시장이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재직했던 2014년 12월 울산 북구 신천동의 밭 437㎡를 아내와 함께 4억 3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5년 뒤 송 전 부시장이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던 2019년 6월에는 땅 옆에 도로를 내는 사업비 명목으로 울산시가 북구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교부했다고 했다. 이 땅은 아파트 건설과 도로개발 소식에 값이 뛰었고, 송 전 부시장은 2019년 12월 땅을 7억 9000만원에 매각해 3억 6000만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당시 울산시는 도로 건설 등 교통건설국 업무를 경제부시장 사무로 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송병기 구속영장 경제부시장 어제 26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혐의를 받고있는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당시 선거 전략을 논의한 정황이 담긴 송 부시장의 업무 수첩 등으로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병기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인사들을 만나 당시 야당 후보이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공약인 산재 모병원 사업 좌초 방안 등 선거 전략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 전 시장 측근 관련 비리를 청와대에 제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도록 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 6일 송 부시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해 청와대의 선거 개입 정황 등이 담긴 업무 수첩을 확보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수첩에 담긴 내용 등을..
송병기 경제부시장 울산시 김기현 시장 비리 5일 송병기(나이57세)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오후 3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병기 부시장은 지난 12월 4일 청와대의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 경위와 이첩결과 발표에 대한 제 입장을 밝혔다. 송부시장은 2017년 하반기쯤으로 기억되며 총리실 모 행정관과 안부 통화를 하던 중 울산시 전반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시중에 떠도는 김기현 시장 측근비리가 언론과 시중에 많이 떠돈다는 일반화된 내용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애기했다. 이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건 비리 사건은 이미 2016년부터 건설업자 김 모 씨가 복구한 한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서 신고한 수사 상황이 언론을 통하여 울산시 주민에 대부분 알려진 상태이며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 또한 일반화된 내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