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가계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격호 발인 장지 가계도 부인 서미경 딸 신유미 19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에서는 그룹 관계자들이 모여 조문객을 맞았다. 가장 먼저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갔다. 일본 출장 중이던 신 회장은 이날 급히 귀국해서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씨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 빈소에 조문했다. 서미경씨는 미스롯데 출신으로 연예인으로 활동중인 1981년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1983년 딸 신유미를 낳았고 5년 뒤 신 회장이 신유미를 호적이 입적했다. 딸 신유미는 현재 롯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