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수미 재판

(2)
은수미 김일성 사진 재판 코마트레이드 사노맹 고문 6일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경기 성남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 문화행사에서 출연자가 김일성 배지를 달고 나온 것에 대해 은수미 성남시장과 공연을 주최한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성남지부 송창 지부장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 밝혔다. 앞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시가 후원한 소위 문화행사인 ‘남누리 북누리’ 행사 사진 몇 장과 함께 “김일성 사진을 가슴에 붙이고 노래를 부른다. 북한이 아니고 성남시 주최 문화행사에서 벌어진 일”이라 지적했다. 민 의원은 해당 남성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지만, 펜앤드마이크 취재 결과 해당 남성은 수필가로 알려진 문영일 씨로 드러났다. 그는 해당 행사에서 김일성 사진을 가슴팍에 붙이고 ‘아 나의 ..
은수미 프로필 성남시장 재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90만원이 선고된 은수미 성남시장이 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다. 항소심 첫 재판에서 재판부는 기사 딸린 차량을 1년 가까이 제공 받으며 자원봉사라 생각했다는 것은 너무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생각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생각과 윤리의식 가진 분이 인구 백만 대도시 성남시장으로서의 인지능력을 가졌는지 의문이 든다 며 이같이 말했다. 재판부는 “더군다나 변호인 측 주장은 이 활동이 정치활동이 아니라 생계활동이라고 주장한다. 생계활동을 하는데 왜 기사가 딸린 차량 지원을 받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공 받는 동안 임금은 고사하고 차량 유지비, 기름값, 도로비 한 푼 내지 않는데 그게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