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미화

(2)
장미화 가수 현미 남자친구 8일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만일 나라면’으로 꾸며져, 60세 이후의 황혼 사랑을 주제로 패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장미화가 현미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 한다. 죽는 날까지 사랑은 아름답게 생각해야 한다. 동생들이 나를 누나라고 한다. 대화하든 밥을 먹든 홀아비 과부 독신을 선호한다. 부담이 없다. 같이 밥 먹고 영화 구경도 하고 아침마다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여자로서 엔돌핀 생산이 된다. 사랑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전 가수 현미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15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에 MC들은 "이렇게 젊게 사는 비결이 뭐냐? 연애를 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이에 현미는 "맞다. 부부나 연인 사이에는..
장미화 가수 전남편 김태선 나이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나이드니 좋더라 VS 서글프더라'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애기를 나눴다. 이날 가수 장미화는 “나는 아직도 이팔청춘이라 생각하는데 거울을 보니 자꾸 엄마 얼굴이 보인다”면서 “나이드니 점점 ‘아이고’ 소리도 나오고 서글프다”라고 말했다.이에 동갑내기 남능미는 "기계도 오래 쓰면 고장나지 않냐. 사람도 마찬가지다"고 반박했다. 이어 "나이드니 걱정도 없고 편안하고 그렇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즉에 늙을 걸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장미화는 올해 나이 74세로 전남편 김태선과는 1983년에 이혼했다. 장미화는 과거 전 남편의 빚이 100억 정도 됐다.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다”며 “집과 오피스텔 땅도 주고 다 줬다. 노래 관둘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