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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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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스트레이트 나이 결혼 김용민 16일 주진우 기자가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MC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발표에 앞서 그와 친분이 깊은 방송인 김용민 씨가 하차 당했다고 폭로를 예고하면서 주진우 프리랜서 기자의 스트레이트 하차의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김 씨는 MBC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인 16일 오전 10시쯤 두 사람의 하차 소식을 먼저 알리면서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에서 하차당했다”고 표현했다. 이어 “오늘밤 ‘관훈라이트클럽’에서 소상히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다”고 예고했다. 김 씨는 MBC가 MC 교체를 공식 발표한 직후엔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며 “최승호 (MBC) 사장님, 계약 기간 만료요? ㅋㅋㅋ”라고 적기도 했다. 주진우와 김의성 배우의 동반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도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
조국 미술관 주진우 조국 장관이 지난 주말 중구 정동의 아트센터를 찾아 한국화 전시회를 관람했다. 조 장관은 이 미술관 대표에게 작품 해설을 들으며 20분쯤 전시장을 둘러본 뒤 별도로 마련된 방에서 미술관 대표, 주진우 기자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조선일보는 장관의 전시회 관람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휴일 사적 모임에 법무부 관용 차량과 수행비서 2명을 동원했다는 점을 꼬집으며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한 언론인과 미술관을 다녀왔다는 보도에 대해 국민을 조롱하는 것 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당장 직접 수사를 받아야 할 장관은 보란 듯이 미술관 다니고 주진우 기자를 만난다고 한다며 국민을 조롱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