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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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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학력 위조 동양대 총장 동양대 최성해 총장의 학위 수료와 박사 학위가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교육부는 최 총장 임원 승인 취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조사 결과 동양대 최성해 총장의 단국대 학부 수료와 미국 Temple대 MBA 과정 수료, 워싱턴 침례대 박사 학위는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워싱턴 침례대 학사와 석사 학위는 사실로 확인됐다. 또 총장과 이사 임명 과정에서 최 총장이 허위학력을 사용한 사례가 여러 건 적발됐다.최 총장은 우선 교육부에 총장 임면 보고 등의 자료를 제출하면서 이력서 등에 허위 학력을 기재했다. 교육부는 우선 최성해 총장에게 징계, 그리고 위법·부당 의결에 동조한 이사에게 주의·경고 조치를 요구했다.이번 조사결과 통보는 30일간의 재심의 신청 기간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또한 교육..
최성해 총장 학력위조 고졸 박사학위 태극기부대 교육자의 양심을 걸고 조국 장관 딸에게 총장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며 표창장 위조의혹을 제기하면서, 조국 장관 및 정경심 교수 등에 대해 갖가지 불리한 진술들을 쏟아내어 사태를 악화시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대졸 학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 총장은 지난달 고 주장해 '표창장 의혹'의 핵심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최총장은 교육부에 제출했던 동양대 임원 승인 요청 서류에 1978년 단국대 상경학부 4년 수료라고 적었다.그러나 단국대에는 최 총장이 4년 과정을 마치지 못 하고 제적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한편 앞서 최성해 총장이 1993년 취득했다는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대학교에는 교육학 석·박사 과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제출 서류가 허위로..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력 고졸 의혹 박사학위 태극기 부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박사학위 진위 논란에 휩싸였다.또한 최총장은 ‘교육학박사’ 표기가 있는 표창장만이 자신이 발급한 ‘진짜’라는 주장과 달리 상장의 형태가 다양했던으로 알려져 총장 명의 표창장의 진위 논란도 일고있다. 지난 6일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 당시 여당 의원들은 워싱턴침례대학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는데 워싱턴 주에는 카톨릭계나 일반대, 감리교신학교는 있지만 침례교는 대학이 없다는 주장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 총장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 모두가 가짜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동안 동양대가 발행한 졸업증과 장학증서, 표창장 등엔 ‘동양대학교 총장 교육학박사 최성해’라고 표기돼 있었다. 최 총장은 공식문서뿐 아니라 언론 인터뷰에서도 워싱턴침례신학대 교육학박사..
최성해 동양대 총장 정경심 교수 5일 새벽 1시 반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고 나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기자들에게 정 교수에게 그런 기억은 없다 고 말했다. 앞서 조 후보자는 전날 출근길에서 정경심 교수가 최 총장에게 거짓 해명을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아내가) 아침 기사를 보고 놀라서 사실대로 밝혀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연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 총장은 정 교수가 전화를 걸어온 뒤 먼저 2012년 총장 명의의 표창장 발급 당시 기억 유무를 확인하고, ‘(나에게 총장상) 위임을 준 기억이 없느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에 최 총장이 위임해 준 기억이 없다고 하자 정 교수가 확실히 위임을 (제가) 좀 받았다고 해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어 (정 교수가) 동료 교수인데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