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최성해 총장 학력위조 고졸 박사학위 태극기부대

반응형
교육자의 양심을 걸고 조국 장관 딸에게 총장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며 표창장 위조의혹을 제기하면서, 조국 장관 및 정경심 교수 등에 대해 갖가지 불리한 진술들을 쏟아내어 사태를 악화시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대졸 학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 총장은 지난달 고 주장해 '표창장 의혹'의 핵심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최총장은 교육부에 제출했던 동양대 임원 승인 요청 서류에 1978년 단국대 상경학부 4년 수료라고 적었다.그러나 단국대에는 최 총장이 4년 과정을 마치지 못 하고 제적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한편  앞서 최성해 총장이 1993년 취득했다는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학위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 대학교에는 교육학 석·박사 과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제출 서류가 허위로 기재됐다면 형법상 업무방해죄의 구성요건을 충족시키는 절대적 가벌사항이다. 교육부 승인요청 문서에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면 당연 임원승인 취소 사항에 해당하고, 또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의 구성요건을 충족한다.


이어 동양대학교가 동생에게 수백억 원대의 일감을 몰아주었다는 보도까지 이어져 향후 그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성해,최성해 총장,최성해 학력,최성해 고졸,최성해 태극기부대,최성해 박사학위,최성해 총장 학력위조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