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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허참 나이 부인 사망 딸 전원주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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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진가운데 가족오락관' MC 출신 오유경과 정소녀, 허참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족오락관' 여자 1대 MC 오유경은 당시 '연예가중계' 등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많았다. 그래서 '가족오락관'이라는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을 맡았을 때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이어 허참의 첫 인상에 대해 "올망졸망하고 귀엽더라. 그때 가수인지 코미디언인지도 몰랐다. 같이 해서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대 MC 정소녀는 "허참이 정말 잘 생겼다.“당시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면서 “처음에는 허참을 잘 몰랐는데 ‘가족 오락관’에서 다시 만났을 땐 굉장히 푸근하고 편한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허참은 “‘쇼쇼쇼’때 이한필 씨가 돌아가시고, 남자 MC가 비어서 정소녀가 외로웠을 때 내가 나타난 것”이라며 “나는 정소녀가 잘 나갈 때 같이 한다고 해서 솔직히 두근거렸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이용식이 “당시 허참과 정소녀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명하라”고 하자 허참은 “진행자끼리 서로 티격태격하는 경우는 있어도 사이가 나쁜 적은 없었다”고 말했고 정소녀 역시 “한 번도 말다툼한 적도 없고 서로 마음 상하게 한 적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1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은 지난 1984년부터 2009년까지 약 25년간 방영됐다.

허참 나이는 올해 만 69세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 '청춘은 즐거워' MC로 영입되면서 방송계에 데뷔했다. 1984년부터 KBS 가족오락관의 MC로 마이크를 잡으면서 26년간 활약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09년 종영했다.


최근 허참은 남양주 살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양주에서 산 지는 34년 됐다. 텃밭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도 하나 있다. 천여 평 정도 되고, 온갖 작물을 심어서 수확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참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미연 닮은 꼴 딸을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허참 부인의 연관검색어에 허참 부인 사망 이라고 올라와 있는데 루머이며 잘못된 사실이다.


이는 과거 허참이 대장암을 앓았지만 다행히 빨리 치료해 완쾌 되었고 하지만 곧이어 아내가 병을 얻으면서 투병 생활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와전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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