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정소녀 나이 근황 가봉 대통령 루머

반응형
11일 예전 정수 예능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의 2대mc로 아참마당에 출연한 정소녀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소녀는 자신을 '가족오락관' 2대 여자 MC라고 소개하며 "1980년대에 진행을 했으니 30여년이 지났다.


아직도 '가족오락관'을 기억해주시고 초대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나 손녀가 예쁜지 모른다. 전 이제 소녀 아니고 할머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근황에 대해 애기했다.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인 정소녀(본명 정애정)는 70~8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한 최고의 스타로 정소녀는 197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뒤 이듬해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1974년 이두용 감독의 영화 '돌아온 외다리'에서 조연을 맡으며 영화에도 발을 넓혔다. 1975년 TBC 연기대상을 받았고 76년 TBC의 '쇼쇼쇼' 메인 MC를 맡았다.이어 1979년 대학 동문과 결혼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5년 후 이혼했으며 1985년 복귀해 1985년 KBS2TV 가족 오락관 2대 MC를 맡았다. 가수 최병걸과 '그 사람'을 불러, 연기자-MC-가수로 명성을 날렸다. 1996년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9년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로 컴백했다. 디지털 싱글 음반 '깜빡'을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했다.한편, 지난 2017년 정소녀는 한 매체를 통해 연예계를 떠나 보험 설계사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정소녀는 인기가 았던시절애 당시 집값이 100만 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라서 같이 일하는 배우들도 많이 태워줬다고 말해 남다른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정소녀는  2015년에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아프리카 가봉 대통령의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정소녀는 내가 가봉 대통령의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정소녀는 난 가봉이라는 나라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한 기자가 가봉에 가서 취재를 했고, 그의 아이가 100명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루머가 풀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이 스토리는 인기를 시샘한 터무니없는 루머로 밝혀졌다.

정소녀,정소녀 나이,정소녀 나이 근황,정소녀 가봉 대통령,정소녀 이혼,정소녀 결혼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