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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나영 이혼 아들 나이 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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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첫 편의점 신상출시를 앞두고 편셰프 6인의 치열한 신상 메뉴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워킹맘 김나영이 눈물을 흘렸다. 



김나영은 이날 방송에서 4살 신우, 2살 이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하다 4살 아들 신우의 고백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 편의점 신상메뉴 개발에 매진하며 아이의 입맛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이것저것 요리 재료를 준비하던 중 아들 신우에게 좋아하는 것은 뭔지 물었다. 이에 신우는 좋은 것은 엄마고 싫은 건 엄마가 일하러 가는 거 라고 대답해 가슴이 철렁한 김나영이 다시 묻자 신우는 엄마가 일하러 가면 나는 혼자 있어”라고 답했다.  아들의 속마음 고백에 김나영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신우가 “그런 말 할 줄 몰랐다. 출근 전에 조금 더 안아줄걸 그랬다”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증권가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이혼 전 김나영의 남편 최 모 씨는 금융당국의 허가 없이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해 200억대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김나영은 이에 대해 남편을 대신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인 김나영의 나이는 39세 이다.김나영은 두 아이를 키우며 방송, 패션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니영 이혼 아들 나이 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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