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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혜선 안재현 폭로 이혼 인스타그램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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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아트페어 전시가 잘 마무리 되었다며 전시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 곳에 쌀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두사람은 1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지만 지난 8월 갈등으로 인해 안재현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으며 구혜선은 10월 이혼 소송 반소를 제기했다.


구혜선은 불화 기사가 난 뒤 성격이 바뀌었다며 화를 내는 스타일이 아닌데 공격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병원에 한 달간 입원을 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고요해졌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고 나서 행동이 달라졌다며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아침 일찍 집을 나가 저녁 늦게 취해서 집에 들어왔다. 6월에는 오피스텔을 얻어 나갔다. 한 달 동안 연락이 안 됐을 때도 ‘집중해서 연습할 시간이 필요한가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유롭게 살고 싶다며 이혼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결혼을 하고 나서 일을 많이 하지 않았다. 남편이 일이 많아졌고, 누군가는 집안일을 해야했다. 남편은 발전하는 사이 나는 퇴보했고, 그래서 버림받은 느낌이 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이혼 소송에 대해 “이혼은 해야 한다. 그 사람은 다시는 나를 볼 일이 없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그 사람이 나와의 사생활을 회사와 의논한 부분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앞서 안재현이 '이혼 유책자'라고 주장하면서, 그에 뒷받침되는 정황들을 폭로해왔다. 특히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안재현이 구혜선이 섹시하지 않아 이혼을 원하고 있다' '손찌검, 폭로' '외도' 등의 내용을 알려왔다.

하지만  구혜선은 이제 내 할 만큼 분풀이를 했다.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며 자신의  SNS에서 안재현의 흔적을 지우고 폭로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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