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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총균쇠 줄거리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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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학자이자 문화인류학 책인 '총균쇠' 작가로 잘 알려진 미국의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한일 갈등과 관련해 일본에 쓴소리 발언을해 화제가 되고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일 갈등 해법을 묻는 질문에 독일과 폴란드의 화해 과정을 참고하라고 말했다.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일본이 피해 국가 폴란드를 방문해 무릎 꿇고 사죄한 독일 빌리 브란트 전 총리를 배워야 한다고 발언했다.


독일 지도자들이 유대인 학살을 사과하긴했지만 진정한 화해는 1970년 빌리 브란트 총리가 바르샤바의 홀로코스트 위령탑에서 무릎을 꿇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큰 위기는 '북한'이라고 말하며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구소련, 러시아라는 위험한 이웃을 다룬 핀란드에서 배울 것을 권고했다.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의과대학 생리학/지리학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그가 쓴 총, 균, 쇠.는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 3천 년 전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는 제국, 지역, 문자, 농작물, 총의 기원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인류 사회가 각기 다른 발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뉴기니와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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