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가평집 양봉 인스타그램 결혼 버킷리스트

27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 지숙이 출연해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동완이 버킷 리스트에 지우지 못하는 한 가지가 결혼 활동이라고  애기해 관심을 끌었다.김동완 이제 결혼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 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는 결혼을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동완은 연말보다 4월이 더 두렵다고 털어놨다.한편 김동완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 스케줄로 연말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알렸다.

어느덧 연예계 생활 21년 차를 맞은 김동완은 많은 욕구가 사라졌다라며 유일한 인생의 낙이 뭐냐는 질문에 집에서 가끔씩 하는 반주 정도 라고 애기했다.

이어 남다른 취미로 최근 가평의 맨션에서 양봉을 시작했다며 직접 수확한 벌꿀을 나눠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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