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성병숙 집 두번째 첫남편 나이 딸서송희

반응형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성병숙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과거 생활고로 인해 집 없이 살았던 삶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옛날에 형편이 어려울 때는 차가 어떤 의미었냐고  물어보자 성병숙은 침실이고 식당이고 편한 휴식공간이었다고 말하며 차는
생명줄 같은 거라며 안에서 모든 것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병숙은 아버지가 병원에 계실 때 엄마는 옆에서 간호하고, 제 짐은 서울 대방동 작은아버지 집에 가 있을 때 차에서 잠을 해결했다 고 털어놨다.


더불어 연극 연습이 끝난 뒤 다들 집으로 돌아갔지만, 난 차로 와서 해결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배우 성병숙은 1955년 출생으로 성우 겸 배우로 KBS 제15기 출신이다. 1977년에 TBC 공채 성우로 들어갔는데, 1980년에 언론통폐합이 터지면서 KBS 제15기로 신분이 바뀌었다.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는 올리브 역할로 유명하며, 주로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다수 출연했다.최근에는 연극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영화 애자, 드라마 내 주연의 엄마 역할로 다수 출연하여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성병숙은 첫 남편과는 이모의 소개로 선봐서 결혼했다. 너무 힘들었다. 서로 너무 어렸다라며 결혼 2년중에 1년은 남편이 해외에 나가 있었다. 돌아오자마자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남편은 내 연극을 보러오던 팬이었다. 그때 연애라는 걸 처음 해봤다라며 결혼 생활은 8년 정도 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남편이 IMF로 인한 사업 실패 후 잠적해 100억의 빚을 떠 앉고 살아왔던 형편을 밝히면서 두번째 남편 과의 이혼을 털어났다.


성병숙 두번째 남편,성병숙 나이,성병숙 딸,성병숙 서송희,성병숙 딸서송희,성병숙 집,성병숙 첫남편,성병숙 남편,성병숙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