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결혼 열혈사제 이혼 남편 몸매

3일 SBS 불타는 청춘 에서는 새 친구로 청춘 스타 유경아가 출연했다.하이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유경아는.8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역부터 다수의 광고 모델까지 섭렵했다.1996년 짝 으로 성인 연기자로도 변신했던 그는 오랜 공백기를 거친 후 최근 열혈사제 에서 수녀역을 맡아 활동했다.

한편 유경아는 "딸만 셋인 집에 둘째다. 위 아래 다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결혼을 안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유경아는 "갔다 왔다"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경아는 이전 한방송에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유경아는 이혼이 잘못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경아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는데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며 "방송에 나오는 걸 많이 망설였다. 아이가 아직 이혼이라는 단어를 모르기 때문이다. 가슴이 아프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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