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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수 춘천시장 재판결과 소속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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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 예산안 심의에서 김보건 의원이 춘천시가 최근 구입한 시장 관용차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재수 춘천시장이 불법 개조된 관용차량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다.


김보건 춘천시의원은  심의에서 시장이 탈 차량을 구매하면서 안마 기능이 포함된 1480만 원짜리 시트가 설치됐다며 시민 혈세를 과다하게 투입해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은 개념의 황제 의전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춘천시는 시장이 업무상 많은 출장을 다니는 탓에 고려한 조치라며 구조변경에 대해 세밀하게 살피지 못해 죄송하며 현재 변경 절차를 하고 있는 상태다. 아직 운행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5500만 원에 구입했는대 시트 설치비용까지 더하면 차량 구입비가 약 7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춘천시는 지난 2015년 시장 전용차로 체어맨 승용차도 구입해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시장은 예비후보였던 지난해 3월 13일, 옛 춘천시청 기획예산과와 소양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14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았다.이후 재판에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2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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