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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재원 국회의원 막말 음주 학력 천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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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새 원내사령탑이에 국회 부의장을 지낸 심재철 의원이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김재원 의원이 선출됐다


김재원 의원은 1964년 경상북도 의성군 출생으로  대구 심인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검사,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친박계 정치인이 되었다가 이 여파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자,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대학 객원교수, 상하이 푸단대학 한국문제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다.그런데 정작 해당 지역구에서는 친박 무소속이자 전 의성군수인 정해걸이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간사로 활동했다. 2013년 1월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에 선출되었다. 2014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여 이완구 원내대표를 보좌했다.

2015년 2월부터 10월까지 동료 국회의원 윤상현과 함께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을 겸직하였다.
같은 해 6월 8일, 현기환의 뒤를 이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그는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관계자 중 한 명으로, 신동욱-박근혜 명예훼손 재판의 4차 공판 때 박근혜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종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2017년 4월 12일에 있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여의도에 재입성 했다.

2017년 과거 정무수석 시절 청와대 불법 여론 조사 비용을 국정원이 대납하게 했다는 혐의로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에 연루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8년 6월 19일 김주수 전 차관의 음주운전사건에 외압을 행사하여 기소강도를 낮췄다고 셀프영상 고백을 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다 사후처리도 안 한 뺑소니 사건이라 당시에 벌금형에 그쳐 여론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 솜방망이 처벌의 뒤에 자신이 있었다고 스스로 밝혔다.하지만 2005년 사건이라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현실적으로 처벌은 어려운 상황이다.

2019년 8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나 되면서 추경 심사 중에 음주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추경 관련 브리핑중에 음주를 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재원 의원은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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