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전광렬 짤 부인 아들 허준 마리텔 쩐광렬

반응형
9일 오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에서 배우 전광렬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전광렬은 자신의 인생 캐릭터 ‘허준’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도티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이모티콘 대신 전광렬 배우의 짤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유명해진 전광렬의 짤들을 확인하던 도티는 "기부금을 받으면 기부 리액션을 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천 원 기부에 "전하(전광렬 하이)"라고 간소하게 반응했고, 만 원 기부에는 펄쩍펄쩍 뛰기 시작해 제작진들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오 만원 기부가 이어지자 전광렬은 DJ 허준 짤에서처럼 두 손을 마구 휘저으며 광란의 도가니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쩐광렬'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은 실시간으로 짤을 생성했다.이어 슬픈 표정 연기도 전광렬은 바로 몰입하며 눈빛부터 바꿨다. 이어지는 분노-귀요미-즐거움 연기도 선보이며 대표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전광렬은 생방송뿐만 아니라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자신의 짤을 확인하며 소통했다.퇴근 시켜줘, ‘나 이뽀?’ 짤을 보고 전광렬은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입금 확인 짤을 보고는 이건 많이 쓰겠다며 박수를 쳤다. 전광렬은 자신의 웃는 모습에 ‘ㅋㅋㅋ’를 합성한 짤을 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칠 정도로 좋아했다.


한편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을 하며 제일 힘들었던 것으로 겨울 등산으로 꼽으며 다른 사람은 등산화를 신고 올라가는데 나는 짚신을 신고 올라가야 했다 며  입산 금지 구역으로 촬영을 갔다고 설명했다.

전광렬,전광렬 짤,전광렬 부인,전광렬 아들,전광렬 허준,전광렬 마리텔,전광렬 짤,쩐광렬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