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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곽도원 장소연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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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배우 곽도원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중앙정보부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막대한 권력을 휘두른 당시 동아일보 김충식 기자가 2년 2개월간 연재한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곽도원은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을 맡아 이병헌, 이성민, 이희준 등과 호흡했다. 영화는 2020년 1월 개봉한다.


곽도원은 앞선 작품에서 검사, 경찰, 외교안보수석에 이어 또 공직자 캐릭터를 연기한 데 대해 내가 딱딱해 보이나보다. 아직 할 수 있는 공직자 역할이 많이 남아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직자 역할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곽동원은 지난해 2월, 곽도원은 성추문에 휘말렸고 연극 연출가 이윤택 고소인단 4명과 녹취 파일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당시 곽도원은 성추행 의혹을 부정했다.

곽도원은 2015년 7월 배우 장소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짝사랑 상대를 공개,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쁜 활동을 보낸 곽도원과 장소연은 여러 차례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2017년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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