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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아비가일이 내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치른다.
아비가일은 지난 2010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파라과이 출신 미녀로 출연해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리포터로 전향해 8년째 활동 중이다. 현재는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 출연 중이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어린 시절 파라과이에서부터 한국인과 접할 기회가 많았던 아비가일 어머니는 2002년 한국 사람이 좋아 한국으로 향했다. 이후 아비가일과 남동생들이 차례로 한국에 왔다. 어머니는 고된 한국 생활 중에도 틈틈이 공부해 어렵다는 귀화시험에 합격,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아비가일 어머니의 꿈은 '국적, 이름만 한국인이 아닌 진짜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어머니가 첫 번째로 하고 싶은 것이 ‘개명’이었다. 그녀는 특히 '선덕'이라는 이름을 원했다. 자신이 정말 힘들 때 꿈에 등장, 자신을 격려해준 왕관 쓴 여자의 이름이 '선덕'이었기 때문. 그는 후에 신라 최초 여성 왕이 '선덕여왕'임을 알았다.
아비가일은 엄마의 꿈인 '개명'을 위해 직접 개명신청을 하러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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