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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소민 양세찬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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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이 의문의 핑크빛 기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 장소인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그러던 중 김종국은 양세찬을 보며 왜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그곳에 앉았냐 라고 했고, 송지효는 지금 의식하는 거냐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누굴 의식하냐 면서 뒤를 돌아봤고, 전소민과 눈을 마주치더니 금세 눈을 돌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당분간 거리를 둬 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전소민은 이미 그런다면서 저번에 전화를 했더니 금방 끊으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양세찬을 보며 너 마음의 결정이 섰을 때 우리 집 앞에 와서 전화해 라고 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은 김종국, 하하, 양세찬이 전소민의 단막극 촬영지로 커피차를 보낸 사실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양세찬 혼자 보내면 마음 들킬까 봐 김종국, 하하랑 보낸 거냐 라고 했고, 전소민은 안 그래도 세찬이 사진이 가장 위에 있더라 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근데 세찬인 극구 자신은 숟가락만 얹은 거라고 하더라 라고 했다.양세찬은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했지만, 김종국은 세찬이가 꼭 하자고 했다라고 몰아갔다. 가운데에 있던 유재석은 내가 너무 눈치가 없었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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