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이유 남편 김한섭직업

18일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은 썸남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이어진 '진실게임 토크'에서 벌칙에 걸린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갤러리들이 “결혼이겠지”라고 첨언하자, “반대로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라고 발언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박은혜는 “(이혼 결정이) 맞는 행동이었을까 스스로 계속 반문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이혼 고민에 반대부터 한다”고 밝힌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이후 남편 김한섭과 협의 이혼했다.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와 남편이 결혼 11년만에 가치관이 서로 달라 이혼하겠 되었다며 이혼사유를 밝혔다.

 

 

 

현재 박은혜는 쌍둥이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 이혼 후 합의하에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으며  가족식사나 아이들 학교 행사참여등은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이후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 후 다양한 드라마와 프로그램 출연했으며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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