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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미 가슴수술 해명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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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연관검색어'에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 등장하는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선미는 깡마른 체형으로 데뷔 이후 줄곧 화제를 모아왔다. 체질적으로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라는 고백을 공공연히 해왔지만 종잇장 몸매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고, 팬들의 우려에 지난 6월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선미는 체중계에 50kg이라고 찍혀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몸무게를 인증, 체중을 늘리려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타고난 체질 탓에 마른 몸매였던 선미가 살을 찌우는 노력으로 50kg에 도달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때아닌 '가슴 수술' 의혹이 터져 나왔다. 마르면 말랐다고 악플이, 살을 찌우니 수술했다는 악플이, 누리꾼들은 이번 선미의 해명으로 고단한 여자 연예인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201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걸그룹 시절보다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등 잇따라 히트곡을 냈다.선미 가슴수술 해명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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