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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가 새로운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윤정수는 스케이트장에서 김현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상대 여성 출연자인 김현진에게 고백해 새로운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는 현수막과 함께 따뜻한 겨울옷을 선물했고, 스케이트장에 직접 나와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라고 외쳤다. 이에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고백을 받아들였다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다가가 포옹했고 방송엔 ‘오늘부터 1일’이란 자막이 나오며 둘의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김현진은 165cm인 자신보다 키가 5cm 큰 사람이 좋다는 윤정수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단아한 외모로 방송 첫 등장부터 윤정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정수가 1972년 생으로 올해 48세이기 때문에 김현진의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애의 맛' 출연자들과 소개팅 상대은 보통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윤정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현진은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윤정수는 방송에서 김현진에 대해 “김태희가 나온 학과를 졸업했다”라며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이력을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현진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리키는 강사라고 밝히면서 좀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직 변리사 공부를 하고있는 중이라고 밝혔다.변리사는 전문직 중 소득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지키고 있다. 변리사의 평균 연봉은 7~8000만 원으로 알려져있다.
변리사는 특허청 또는 법원에 대하여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을 대리하고 그 사항에 관하여 감정과 그 밖의 사무를 수행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직종으로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받게 해주거나 이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변리사의 자격을 갖는 사람은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변호사법에 의하여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변리사 등록을 한 사람이다.
두사람은 지난 방송에서도 강릉 여행 도중 윤정수 삼촌 댁을 방문했을 때에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윤정수 삼촌은 “방송이든 뭐든 처음 여자를 데리고 왔던 것 같다. 정수가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라며 김현진과 잘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외숙모 또한 "장가가면 너무나도 고마운 것 같다.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나"라며 윤정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현진 또한 첫 만남부터 윤정수의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 때문에 윤정수의 단골 마사지숍에서 기다리고 한강 벤치에 앉아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주는 등의 일이 있었지만 제작진을 통해 모든게 다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윤정수는
1972년 강원도 강릉시 출생으로 올해 47세이다.키 165cm, 80kg, B형 이다
강릉초등학교,강릉중학교,강릉명륜고등학교
서울신학대학교(중퇴),관동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으로1992년 3월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99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예능에
김용만, 박수홍등과의 조합등으로 자주 출연했다. 작은 키, 거의 없는 목, 알이 꽉 찬 튼실한 장딴지, 태릉인 등의 이미지로 활동했다. 연예활동 외에도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
하지만 2008년 후배의 사업에 투자 겸 연대보증으로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 되었고,집을 경매로 내놓는 등 빚을 갚기 위한 노력을 해오다가 2013년 11월, 결국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파산이후에도 도의적으로 갚을 빚에대해, 2016년 2월 출연한 헌집새집에서 이제 빚을 많이 갚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재도전의 성공적인 케이스라 하여 중소기업청에서 상도 받았다.
윤정수는 무녀독남 외아들이며, 아버지는 어릴 적 이혼을 해 다른 여자와 재혼했다고 하며 다른 여자 사이에 이복동생이 2명 있다고 한다. 모친은 2016년에 사망했다.
한편 이재황은 유다솜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스키장을 찾았다. 이재황은 제작진에게 빨간 장미와 노래, 춤 등을 언급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스키를 타던 중 허리를 다쳐 의무실에 실려 간 그는 폐장 2시간 전 시간이 촉박해지자 부상인 와중에도 유다솜 몰래 편지를 썼다. 또 눈밭으로 나가 장미꽃잎을 하나하나 떼 내어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이벤트 준비를 강행했다.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었다. '유다솜 장점 세가지'가 담겨있었다. '예쁘다', '센스 만점', '인생을 열심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재황은 "앞으로도 저 계속 데리고 다녀줘요"라고 고백하자 유다솜은 "허리만 멀쩡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포옹했다.
이재황은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는 저희 둘이 알아서 할게요"라고 답했다. 그 순간 유다솜의 깜짝 영상이 공개됐다. 유다솜은 스키장 이벤트가 인생에 절대 잊지 못할 이벤트가 됐다. 절 위한 시간으로 채워줘서 감사해요"라며 "지금처럼 천천히 서로를 알아갔으면 좋겠다. 좋은 시간 함께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배우 정준과 김유지, 오창석과 이채은이 각각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정수 김현진 변리사 나이차 서울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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