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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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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안미나가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MBC '비밀낭독회 - 밝히는 작자들'에서는 배우에서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안미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낭독했다.


안미나는 스물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며 자신의 애기를 했다.


그는 배우가 되고 싶어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집을 나와 지인의 집에서 생활하던 중에 하나뿐인 부모님 말을 안 듣고 집을 나간 자신때문에, 본인도 이라크 파병가서 죽어버리던지 해야겠다는
친오빠의 연락에 충격을 받았다.


그날 이후 나는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 오빠가 이라크에 가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내가 오디션에 붙어 배우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이다. 그리고 드라마 오디션에서 합격했다. 데뷔작이 된 드라마의 제목은 '내 이름은 김삼순'이었다"고 말했다.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에 해박한 지식까지 겸비한
안미나(나이 36)는 1984년생으로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1년에 100권이상의 책을 읽으며 독서량으로 둘째라면 서러워할 소문난 독서광이다.



졸업 이후 한여운이란 예명으로 2005년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해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이준익감독의 영화 '라디오스타' 에서 시골 다방아가씨 역할로 많은 관객들을 울음바다로 빠뜨린 장본인이다.


또한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역전의 여왕',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미나는 과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특별한 사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과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둘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극중 이들은 결혼까지 결심했다가 깨진 사이로 결국 재결합하는 커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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