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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진솔 에이프릴 성희롱 움짤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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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이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호소하며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는 일부 누리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것을 꼬집은 내용이다. 이들은 편집을 통해 짧은 치마를 입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아이돌의 모습을 느린 화면으로 반복되는 '움직이는 이미지(GIF,움 짤)'로 만들어 유포하며 온라인 성희롱을 일삼아왔다.이런 문제는 진솔뿐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 아이돌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다.


한편 진솔’이 선정적인 사진과 영상에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에 했던 말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챈옌쏠’에는 에이프릴 멤버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nA 영상에 한 팬이 “기존 컨셉을 제외하고 어떤 컨셉으로 컴백하고 싶냐”고 묻자, 진솔은 “저는 진짜 꾸준히 이야기하지만 수트를 너무 입고 싶다”며 “보는 사람들도 편했으면 좋겠고… 운동화도 많이 신고 싶어요. 멋있게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2001년생 미성년자인 진솔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EBS 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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